안녕하세요, 의정부 치과 입니다.
보철 치료의 경우에는
대략 10년 전후를 기준으로
상태 점검 및 교체를 권장드립니다.
다만 이는 평균적인 수명 개념이며,
구강 위생 상태나 저작 습관, 교합 상태에 따라
사용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브릿지의 경우에는
구조적으로 인접 치아를 지지로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하중이 집중되거나 유지 관리가 어려운 한계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보철 하부 세정이 어려워지거나
지대지치에 부담이 누적될 수 있어
상태에 따라 교체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케이스를 보며
치료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브릿지 파절





구강 내 초진을 보면 사진을 기준으로
우측에서 치아(견치) 파절이 확인됩니다.
브릿지는 여러 치아를
하나의 구조로 연결해 기능하기 때문에
씹는 힘이 자연치처럼 균등하게 분산되지 않습니다.
음식 저작 시 발생하는 힘은 브릿지 전체로 전달되며,
그 과정에서 견치가 주요한 “버팀점”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견치는 해부학적 위치 특성상
측방력(옆으로 미는 힘)을 많이 받는 치아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반복적인 과부하가 집중될 수 있습니다.
또한 브릿지는 구조적으로
작은 지지점과 긴 연결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기계적으로는 지렛대와 유사한 형태로 작용합니다.
어금니에서 발생한 저작력은
브릿지 구조를 따라 전달되고,
이 과정에서 지대치인 견치에는 단순한 압박이 아니라
굽힘력과 비틀림력이 동시에 작용하게 됩니다.
의정부 치과 에서 이러한 힘은
일회성으로 작용할 때보다
반복적으로 누적될 경우
미세 균열을 유발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치아 구조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드립니다.

무엇보다 브릿지를 오래 사용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변화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치아 마모로 인한 교합 높이 변화
▪️반대편 치아 위치 변화 및 교합 불균형
▪️브릿지 접착력 저하로 인한 미세한 흔들림
▪️특정 치아에 조기 접촉이 발생하는 현상
이러한 변화들은 전체적인 힘의 분포를 바꾸게 되며,
원래는 없던 특정 치아에 과도한 하중이
집중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계획 및 CBCT
정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브릿지를 제거한 후
지대치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지대치가 양호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해당 치아를 보존하여 기능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브릿지와 같은 연결형 보철은
개별 치아처럼 미세하게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교합의 작은 변화에도 특정 치아에 힘이 집중되거나
조기 접촉이 발생하기 쉬운 구조적 특성을 가집니다.
따라서 다시 브릿지로 재제작할 경우
교합 간섭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장기적인 예후가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즉, 의정부 치과 에서는
임플란트를 통해 교합력을 독립적으로 분산시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안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즉, 다시 정리하면 지대치는 보존하여 사용하되,
가운데 폰틱으로 되어 있던 결손 부위는
임플란트로 수복하게 됩니다.
임플란트를 안전하게 식립하기 위해
촬영된 CT 사진을 보면,
오랜 기간 치아가 상실된 상태였기 때문에
치조골 흡수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확인됩니다.
치조골은 치아를 통해
전달되는 저작력에 의해 유지되는데,
브릿지로 대체되어 치아가 상실된 부위에는
직접적인 기능적 자극이 전달되지 않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해당 부위의 골은 점차 흡수되는 경향을 보이며,
결과적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골량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족한 골을 보완하기 위해
치조골 이식을 함께 시행하여
임플란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임플란트 수술 과정


전치부는 공간이 좁고 해부학적으로 제약이 많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와 각도를 고려한 식립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서 의정부 치과 에서 확인했던
CT를 바탕으로 계획된 위치에 따라
안전하게 픽스처가 식립된 모습입니다.

이후 뼈이식재와 함께 픽스처 상부에는
힐링 어버트먼트까지 체결된 모습입니다.
특히 협측(바깥쪽)으로
뼈를 보강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앞니 부위에서는 바깥쪽 치조골이 얇을 경우
잇몸이 꺼져 보이거나 검게 비쳐 보일 수 있으며,
보철물의 형태 또한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미적인 결과를 위해
협측 치조골을 충분히 확보해주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제 약 3~4개월간의 골유착 기간을 거친 후
최종 보철을 체결하여 치료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앞니는 심미적으로 매우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골유착 기간 동안에는 임시치아를 제작하여 사용하게 되며,
기능과 심미성을 동시에 유지하면서 경과를 관찰하게 됩니다.
보철 수복 – 임시치아

봉합 후 임시치아가 장착된 모습입니다.
약 3~4개월의 골유착 기간 동안 사용하게 되며,
이후 골유착이 완료되면 최종 보철을 제작하여
기능적·심미적으로 최종 마무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임시치아는 최종 보철에 비해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사용 기간 동안 무리한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며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피하고,
해당 부위로 강하게 씹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시치아가 탈락하거나 불편감이 생길 경우에는
빠르게 내원하여 확인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의정부 치과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